수업은 제쳐두고 끝도없이 설교
의자 위에 꿇어앉히기
혼자 교무실에 가버린 뒤 반애들이 다같이 사과하러 가지 않으면 안나옴 등등
초등학생이나 중하갯ㅇ 시절에는 교사들이 어른이니까
뭔가 깊은 뜻이 있어서 그렇게 화냈던 거려니 했었지만
지금 생각하면 완전히 그 교사의 인격이 쓰레기였을 뿐이었다